말라떼 북경 레스토랑 고객 써비스(8)

웬만하면 이런글 안 올리려 했는데 참다못해 글을 올립니다.저는 이곳에서 10년간 거주하면서 제가 자장면과 볶음밥을 좋아해서 거의 매일 같이 삭당을 이용하거나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데 직원들 서비스는 개판이고 사모라는 여자는 거의 일주일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고 아들이란 사람은 전화번호랑 지캐시 결제번호 관리하는데
이전에도 이런일이 있어 말다툼이 있었지만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한국서 손님들이 와도 그쪽을 계속 이용 했었습니다.그런데 오늘도 뱌달음식 전화를 했는데 배달직원이 없어 픽업을 해야 한다해서 이전에도 몇사십번이나 픽업해서 가져왔고 해서 오늘은 트라이써클이나 라라무브로 배달해 달라 했더니 직원 하는 말이 가관이더 군요. 저보고 배달기사 북킹을 하라해서 정확한 주소를 얘기하라 했더니 사진에 글처럼 저렇게 글을 올렸더군요.그리고 픽업 요금 부분도 저보고 부담하라 하는데 그럼 반씩 하자고 제안했더니 여기 욕을 하더군요. 필리핀에 대부분 한국식당이 다 저렇지는 않지만 전에 여기 사모님 말이 난 여기서 오래 장사하면서
단골손님이 많으니 당신같은 손님 않아도 된다는 식의 마인드로 장사를 하고 그 아들 놈은 더 합니다.
그래서 얼굴좀 보고 얘기를 하자고 했더니 코빼기도 안보이더 군요. 주인이 없는 레스토랑 뭐라 하는게 아니고 직원이 어떻게 통화하다가 pu tang ina mo 이런 소리를 손님에게 하는지 정말로 공감하기 어렵네요.
전에도 이런일이 있어서 시정하기로 했는데 똑같았고
지금 저희 와이프가 음식 픽업을 하러 갔다가 돌아 왔는데 픽업비 100페소 고스란히 저희가 부담했고 도착해서 음식 얘기를 하니 그제서야 음식 주문을 주방에 하더 랍니다. 사장이나 종업원이 이런 개 쓰레기 마인드로 운영을 한다면 음식을 먹고도 기분이 더러울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다른 교민들은 저같은 더러운일 당하시지 마시라고 이글을 올립니다.